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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 Life!

  • 안녕하십니까?『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만성병 난치병 영양치료』의 저자 김상원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중 82명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가족의 건강’이라고 답했습니다.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하는 만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발표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성인남녀 800명 가운데 73.9%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인들 가운데 건강을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먹거리에 문제가 많기 때문인데, 현재 우리가 먹는 야채, 과일, 곡류, 육류, 어류 등 모든 먹거리가 예전의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10년도 전에 오염과는 거리가 먼 북극에 사는 북극곰의 몸에서 폴리염화비페닐PCB 이라는 유해 환경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공장도 자동차도 건물도 집도 없는 오직 원시의 자연만 존재하는 곳, 그런 곳에 사는 동식물, 어류, 해조류, 해수에도 현대문명의 오염이 침투했다면 현재 우리가 사는 이곳은 과연 어떻겠습니까? 우리 주변에는 1만 여종이 넘는 환경독소 제품이 널려 있고 매년 2,000여 종의 합성 화학물질이 새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야채와 과일, 양식장에서 자란 생선, 좁디좁은 사육장에서 키운 소, 돼지, 닭들을 먹고 사는데 어떻게 건강에 자신할 수 있겠습니까?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야채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 영양소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잔류농약을 완전히 제거할 방법도 없습니다. 생선과 육류에 함유된 각종 항생제와 보관을 위한 첨가제 등의 피해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1년 동안 1톤 정도의 음식을 먹습니다. 3명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리고 있고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먹거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해독, 결핍된 영양소의 보충, 면역증진 이 세 가지가 필수인데, 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우리 몸속의 점막(粘膜)이 쥐고 있습니다. 점막이란 눈, 코, 입안(구강), 후두, 기관, 기관지, 식도, 위장, 소장, 대장 등의 내벽을 덮는 부드러운 조직을 말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과 같이 들어오는 독소나 유해물질은 소화기관(식도, 위, 소장)의 점막에 가장 먼저 닿습니다. 음식물과 같이 들어오는 독소뿐 아니라 화학조미료나 술 그리고 약물에 의해 장 점막이 손상을 입게 되는데, 장 점막이 손상되어 장이 새는 것을 장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라고 하며, 장누수증후군에서의 장은 구체적으로 ‘소장’을 말합니다.

    장은 우리 몸을 지키는 1차 관문


    점막은 피부와 달리 부드러워서 점액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쉽게 상처가 생깁니다. 소장 점막이 손상을 입어 장이 새게 되면 중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해 영양 결핍을 가져오고, 장에서 걸러주어야 할 독소를 걸러내지 못해 섭취하는 음식물 속의 화학물질이나 독성 물질들은 그대로 장을 통과해 들어와서 혈액속에 유입이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인체의 면역세포의 70%가 소장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이 새게 되면 면역저하, 과잉 면역반응 등의 문제를 일으켜 만성피부질환・자가면역질환뿐만 아니라 전신무력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장을 통과한 화학물질이나 독성 물질들이 세포 안에 있는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가 파괴되면 에너지 생성이 감소해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고 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40년 세월 오직 한 우물만 팠던 제가 최선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책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자가 지금까지 개발하여 공급해왔던 제품은 만성질환을 앓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개발한 『채움라이프』, 『채움후』,『스피센스골드』만큼은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핵심적인 효능은 느슨해져 있는 장 세포 사이가 촘촘해져 각종 독성물질로부터 방어막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장이 새는 장누수증후군은 현대인에게 심각한 질환을 만들고 있는 만큼 점막의 방어벽을 단단하게 유지시켜주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해독작용도 중요한데, 채움라이프와 채움후의 주성분인 알로에의 해독작용은 송나라 때 ‘개보본초開寶本草’에서도 ‘파두독巴豆毒을 푼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옛부터 해독제로 이용되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채움라이프』와 『채움후』의 주성분인 알로에의 단점인 몸을 냉하게 하는 찬 성질이 완전히 개선된 것입니다. 미국 텍사스 사막의 강열한 태양 아래서 자란 알로에베라를 200대1로 농축한 알로에에는 더 이상 냉한 성질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전의 알로에는 몸을 차게 하는 것이 문제였었는데, 200대1로 농축된 알로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로 바뀐 것입니다. 몸이 민감한 사람들은 섭취해 보면 뱃속이 따뜻해지는 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알로에 외에도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왕느릅나무껍질과 소염작용이 뛰어난 민들레,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고 단백질 흡수에 도움을 주는 산약(마),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도우며 몸의 습한 것을 없애주는 백출 등이 함유되어 시너지 효과와 알로에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이 제품들의 기능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손상된 장 점막을 신속하게 재생시켜 장 점막의 손상된 틈으로 각종 독소가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것입니다. 손상된 장 점막 틈으로 매일 체내로 유입되는 유해독소가 너무도 많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만성질환을 앓거나 노화현상이 급격히 진행되는 사람들은 점막의 손상 정도가 심각합니다. 특히 소장점막이 얇아지면 장이 새는 증상 뿐 아니라 림프조직이 감소하므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림프조직은 면역 활동을 하는 림프구, 마크로파지, 백혈구의 호중구, NK세포 등이 모여 있는 곳을 말합니다. 나이가 많고 면역력이 떨어질수록 오돌토돌한 돌기 모양의 림프구의 수가 적어져 평평하게 되지만, 위나 대장에 용종(폴립)이 생기는 원인도 점막에 있는 것입니다. 점막이 건강한 사람들은 절대로 용종이 생기지 않습니다. 채움라이프, 채움후, 스피센스골드에는 소장 점막의 누수현상을 회복시켜주고 면역세포가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능성성분과 영양소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입속에서부터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 등의 점막과 혈관 벽이 회복되는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제품은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각각 한 통이 한 달분이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할 경우는 2-3개월분이 됩니다. 환자들을 위하여 만든 제품이라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상기 제품을 사용하신 분들을 통하여 기대이상의 효과를 확인했기에 보다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채움라이프나 채움후 한 통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스피센스골드 또는 아미노굼, 에이스굼 등 3가지 제품중에 1통을 지원해드리는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피센스골드』에는 점막과 근육형성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베타카로틴 :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와 8종의 필수아미노산, 15종의 비타민, 12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들의 식단에서 부족한 영양소와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있습니다. 병풀추출물은 정맥탄력 향상, 모세혈관투과성 정상화, 항산화작용 등의 효과로 혈액순환 개선과 정맥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만성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채움후나 채움라이프 중 한 가지와 아미노굼이나 에이스굼 중에 한 가지를 권합니다. 이 제품들은 오래 사용하지 않아도 건강에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장 점막이 재생되는 속도는 나이가 많아도 그리 더디지 않기 때문입니다. 장 점막의 세포는 짧은 시간에 교체되므로 노화라는 점에서는 그다지 개인차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적의 영양을 통해 최적의 건강을 지키는 ‘영양치료’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